갑자기 면접이 잡혀서 급하게 방문했어요..
마칠 시간 지났는데도 기다려주셔서 감사했는데
염치없지만.. 그래도 면접이다보니 신경쓰여
이것저것 입어보는데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했어요~
여튼 전 이게 젤 잘어울려서 선택했어요
가슴이 좀 있는편이라 다른건 가슴쪽이 좀 붕 뜨는느낌? 벌어지는데
이 정장은 그러지도 않고 라인이 예쁘게 잡히더라구요..
치마는 제가 골반이 있어서 55할까 66할까 고민하다가 언니가 여유있게 입으라고 하셨지만
딱 맞게 예쁘게 입고 싶은 마음에 55 해버렸어요..괜찮겠죠?
좀 얇은감이 있긴한데 모직이나 두꺼운거 사면 다른계절에 못입으니까 걍 요정도면 적당하다 싶었어요..
가끔 장례식 같은데 갈때도 은근 입을 옷 없어서 좀 그랬는데 이거 입고가면 될 것 같아요
옷다갈아입고 나가려는데 착용사진 이벤트 봐버려서 이렇게 리뷰라도 올려요~
적립금 주세요.. 합격하면 다른 정장 사게요^^
아.. 찍고나니 택이라도 떼고 찍을 걸 그랬네요ㅠㅠ
댓글목록
작성자
작성일 2013-01-22
평점
아무래도 면접 의상이라 좀 여유있게 입으시는 걸 권해드렸는데
역시나 딱 맞는 옷이 가장 예쁜 것 같습니다. (몸매가 너무 좋으셔서 부러웠답니다^^)
이용 감사드리구요, 적립금 지급해드렸습니다. 감사합니다!